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카페얀 (문단 편집)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199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마이너 리그를 거치다가 2004년에 싱글A, 더블A, 트리플A를 연달아 제패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스타 퓨처스 게임 월드 팀에도 선발되었다. 덕분에 시즌 막바지에 빅 리그로 콜업되었으며, 9월 12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전에서 선발 등판하며 데뷔 첫 등판을 가졌다. 카페얀은 데뷔전에서 5이닝 4피안타 3볼넷 4K 2실점을 기록, 다소 불안하긴 했어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그 다음 등판에서는 단 3일 쉬고 선발로 나선 여파로 1이닝 7실점으로 박살났다. 그래도 아직 팀에서도 주목할만한 유망주라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해볼법 했으나... 2004년 12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애틀랜타는 부상으로 인해 근 몇년간 [[마무리 투수]]로 뛰던 [[존 스몰츠]]가 다시 선발로 복귀할 예정이었고, 반면 필승조인 안토니오 알폰세카가 FA로 풀릴 예정이라 투수진 교통정리가 필요했다. 따라서 애틀랜타는 밀워키의 마무리였던 [[대니 콜브]]를 영입하기 위해 카페얀+추후 지명 선수 1명을 칩으로 썼고, 대신 후안 크루스, 찰스 토머스, 댄 마이어를 패키지로 묶어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보내며 [[팀 허드슨]]을 영입해 재구성을 마쳤다.[* 현재 관점에서 트레이드 손익을 살펴보면, 크루스가 [[패동렬]]로 드러나며 폭망하고 토머스와 마이어도 별 활약을 못한데 비해 허드슨은 연장계약까지 맺고 애틀랜타에서 9년동안 113승을 거두면서 애틀랜타가 [[빌리 빈]]을 상대로는 사기를 친 반면, 밀워키로 간 카페얀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반대로 애틀랜타로 온 콜브도 방화범이 되면서 이쪽은 루즈-루즈가 되었다.] 2005 시즌을 앞두고 BA 선정 유망주 랭킹 2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정규시즌에는 트리플A와 메이저를 오갔는데, 트리플A에서는 PCL임에도 불구하고 3점대 ERA로 나름 호성적을 냈다. 하지만 메이저 레벨에서는 선발로서는 기회를 얻지 못해 불펜으로만 어느정도 기회를받았고, 결국 이 시즌부터는 불펜 투수로 보직을 옮기게 된다. 2006 시즌에는 거의 풀타임 빅리거로 기용되었으나 성적은 눈에 띄지 않았고, 2007 시즌을 앞두고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카페얀은 본인의 기용에 대해 불만을 갖고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며, 결국 시즌 중간이던 7월 1일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에서도 불펜으로만 제한적으로 뛰었으며 성적은 더욱 나빠졌다. 2007 시즌 종료 후 [[데니 바티스타]][* 공교롭게도 카페얀이 한화에서 뛰고 1년 후인 2011년에 바티스타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된다.]와의 맞트레이드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으나, 이틀 후 [[룰5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자이언츠에서 웨이버 공시되면서 결국 로키스로 리턴. 로키스 트리플A에서는 선발로 뛰었으나 메이저 리그에서는 딱 1경기 나온 후 5월 5일에 [[DFA]]되었으며, 이후 방출 처리되었다.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트리플A에서만 뛰었다. 2009 시즌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며 메이저 재진입을 노렸으나, 트리플A에서도 7점대 ERA로 부진하면서 빅리그 재진입은 물건너갔다. 이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2점대 ERA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